📈 트럼프, 팬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추진 가능성 재점화!
"팬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음.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엔 진짜 민영화 카드를 꺼낼까?"
🏦 팬니메이·프레디맥은 무엇인가?
- 팬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 은 미국의 주요 주택금융기관으로, 은행이 제공한 주택담보대출을 매입하여 증권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주택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두 기관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정부의 관리 하에 있음.
🏦 핵심 내용 분석
① 이슈의 배경:
- 팬니메이와 프레디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정부 통제 하에서 운영됨.
- 트럼프 재당선 이후 민영화 기대감이 높아져 주식이 350% 이상 상승함.
② 주요 쟁점:
- 트럼프 행정부가 팬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를 적극 검토하며 구체적 계획 추진 중.
-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는 정부 지분을 미국 국부펀드에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
- 신임 연방주택금융청(FHFA) 수장 윌리엄 펄트(William Pulte)는 취임 즉시 양사 이사회와 경영진을 대규모로 교체하고 구조조정을 진행 중.
- 민영화 성사 시 팬니메이와 프레디맥은 신규 투자자로부터 200억~300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가치는 3,3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됨.
📊 시장 반응 및 전망
① 시장 평가:
- 민영화 추진 보도 이후 팬니메이·프레디맥 주가는 급등하여 하루 만에 8% 이상 상승.
- 빌 애크먼(Bill Ackman) 등 주요 투자자들이 민영화에 적극적 기대감을 표명.
- 하지만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혼란이 모기지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② 향후 전망:
- 민영화 성공 시 정부는 큰 재원을 확보 가능하지만, 이로 인해 모기지 시장의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 존재.
- 새 경영진의 경험 부족이 향후 경제 침체 상황에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
- 전 FHFA 국장 마크 칼라브리아(Mark Calabria)는 4년 내 민영화 확률을 70%로 보지만 올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함.
📌 핵심 요약
- 트럼프 행정부의 적극적인 민영화 추진으로 팬니메이와 프레디맥 민영화 실현 가능성 증가
- 모기지 시장과 금리 변화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음.
- 민영화 관련 공식 발표나 행정명령이 투자의 핵심 변곡점이 될 것임.
자료출처
Signs are mounting that Trump could take Fannie Mae and Freddie Mac private
Signs are mounting that Trump could take Fannie Mae and Freddie Mac private
The stocks of Freddie Mac and Fannie Mae are once again surging amid new signs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could be interested in loosening the government’s grip on the US mortgage giants.
financ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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